조이님의 정성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명품옷 입힌 사진 보면 아마 무척 좋아할 거 같아요.. ^^
다크써클
2015.05.29 09:48
미노군이 보내시고 허전한 마음을 담은 사진중에 요 인형이 누워있는 짤에서 울컥했던 일인입니다. 요녀석 이제 기운차렸나봐요. 장인의 수제 명품 신상 + 선글라스+ 아이스음료까지~~.ㅋㅋ. 안심입니다.
잡초su
2015.05.29 09:55
와아..니가 진정한 위너구나.곰탱. 아니, 강아쥐. 세상에. 나도 평생 못입어본 저런 고급진 핏의 로망 화이트 수제 퓨어리넨 셔츠에 블랙 뱀부리넨 스판바지를 개가, 아니 인형이 입는가?철푸덕.싶어서요. 아하하. 너무 잘 만드셨사와요. 새삼스럽지도 않은 사족이지만서두;;;;;;
사촌 애기 옷인가 하다....허ㄹ ......알싸합니다. - ^ ;; 아들 가진 집만의 애환인걸요. 딱 쌀 반톨만큼 변한다더니..근심.걱정 다 겪고 돌아온 아들. 그 말이 맞다 해얄까요? ^^.. 식사 잘 하시구요!! 애 타다 보니 언제 그 때였나? 금새 지나가던 걸요.~
왜...왜? 화면이 젤 밑에까지 한방에 안보이는 걸까....왜..
왜왜왯!!!
오늘 하루 뭔가 이 블루우~~~했던...그리고 이밤..
젤 첨 글과 사진을 보고....눙물 그렁그렁
흐헙..모든것에 정성을 다하셨구나 울조이님이....흐윽 ㅡㅜ
마우스를 내리는데....밑에 강쥐인형이!!!!!!
우잇!!! 조이님 퍽퍽퍽=3=3=3
아...그맨날 미노님이 안고 잔다는 강쥐였지참...끄응...
추신..아까는 첨보고 이게참,..
가심한켠 뭉클한 블랙코메디같으면서도
뒷골 땡기는..
옷이 참 특이하다는 생각이 3초나 지났을까요?
조이님이 뭔가,..독특한 핏을 만드셨나보다..하고
보았음을(19살 둘째-..-의 착샷을 보기전까지)
조이님께 아뢰옵고저....
냉동만두 먹다가 다시 왔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