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은 똥 눌때 옆에서 노래 불러 달라는데 님 아드님은 이제 다 컸네요 전 언제나 냄새로 부터 해방이 될런지... 동생이 하나더 남아서리
여복자
2006.02.22 09:16
풋~~
이용채
2006.02.22 09:30
울 큰애도 어릴적 *쌀적에 웃겼드랬는데..
변기위에서 잠든적도 있었다니까요 ㅎㅎ
다사랑
2006.02.22 09: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규진
2006.02.22 09:48
꺄~~~~~~~~~~~~~~~~~~~~ㅎㅎㅎㅎ
김도영
2006.02.22 09:49
ㅋㅋㅋ 구여운 녀석^^
손현주
2006.02.22 10:49
푸하하하...똥싸러갈때도 부모님께 고하고 가는,,,착한 아들이군요......조이님은 아들 키우는 재미도 쏠쏠하시겠어요,,
이은영
2006.02.22 11:07
ㅋㅋㅋ 울딸도 응가할때 똥눈다고 온집안에 대고 크게 얘기하는데..
한은경
2006.02.22 12:19
저희집 작은딸도 화장실 가기전부터 얘기하고 다누면 '엄마! 응가 다했어!'를 크게 외쳐요.
가끔 '엄마! 응가 다했어!'를 외친 다음 '아빠가 와!' 한답니다.
홍혜원
2006.02.22 15:17
친절한 메모! 삽화까지...^^
김현미
2006.02.22 15:55
우와 나두 우리 딸과 저런 놀이(?)를 하고 싶네용~
김소라
2006.02.22 15:56
조이님두 미노땜시 많이 웃으시겠네여.....이런 끼는 조이님을 닮은건가여?
저두 요즘 딸아이 땜시 하루하루가 힘들지만 웃고 살아여....^^
직장다니랴 아직 어린 울딸챙기랴 또 애같은 아저씨 챙기랴 내가 하고싶은 일은 눈길한번도
못주고 눈뜨기가 정말 무섭지만 울딸땜에 행복두 느끼구 울딸 웃음한번 애교한번에 힘든일두 싸~악 날아간답니다....이곳에 모든 아이엄마들 울 아이와 자신의 발전을 위해 화이팅!!!
jini
2006.02.22 16:43
ㅋㅋㅋ 울딸은 아직 어려서 저한테 보고(?) 하고 누는 단계는 아니구요...
대신 울 신랑은 집에 있을때는 저한테 얘기하고 가요....ㅎㅎㅎ
웃기죠? .....그럴때마다.....내가 애를 둘을 키우는 구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