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s 48

1. 엘리지

   2016.11.25 10:22

   아... 보자마자 엄마 만들어 드리고 싶어졌어요 ㅎ 너무 이뻐요

2. joy

   2016.11.25 11:29

   저도 엄마드리려고 만든 코트예요.^^

3. 정은덕

   2016.11.25 10:26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네요. 저도 만들어보고 싶어요^^

4. joy

   2016.11.25 11:30

   진짜 쉬운 옷이니 꼬~옥 만들어 보세요.^^

5. 날고 싶은 오리

   2016.11.25 10:30

   Y후드 코트를 당장 만들고 싶다는 욕구가 샘솟게 하시는군요! 원단산 잔소리 들려도 저렇게 이쁜 원단은 꼬옥꼭 쥐고 있을 듯해요.

6. joy

   2016.11.25 11:30

   쥐고 있으면 안되죠~
   원단산은 깍아야 제맛~!

7. 준맘현맘

   2016.11.25 11:24

   *.* 와~~ 이뽀요~~~

8. joy

   2016.11.25 11:31

   ㅎㅎ저도 마음에 들어요.
   엄마 드릴거라 더 뿌듯..^^

9. 원단 많은 집

   2016.11.25 12:20

   빨리 뚝딱이 자랑이 아니라시면....
   그것은 걍 기쁨!!!!!^^

10. joy

    2016.11.28 11:05

    맞네요~ 뚝딱은 걍 기쁨.정답!

11. 이혜경

    2016.11.25 12:50

    남성재킷 정성들여 완성하고 나니, `2시간`코트라는 말씀이 더욱 마음에 확 와닿네요.ㅎㅎ
    넘 맘에 드는데, 이번에도 엄마 만들어드려야 하나요.. 드롭숄더원피스도 저 안입고 엄마 만들어드렸는데^^;;;

12. joy

    2016.11.28 11:07

    ㅎㅎ만들어 드릴수 있는게 어디예요?
    만들어 드린다는데 안입으신다면 그거야말로 괴롭...ㅜ.ㅜ

13. 제이드

    2016.11.25 12:58

    조이님 블로그가 막~ 막~ 새글 새옷~ 올라오니까
    뺑덕엄마 심장이 막마악~쿵쾅!쿵쾅! 가심이 벌렁벌렁~ 합니다^,,,,,,^♡

14. joy

    2016.11.28 11:08

    제이드님 이제 뺑덕어멈으로 낙찰?
    근데 뺑덕어멈이 의외로 팜므파달, 매력쩌는 아주미였을지도요..^^

15. 제이드

    2016.11.28 19:07

    아주미였을지도요..^^........이문장에 잠시 좋아하다가....
    아주미인...인데 조이님이 '인' 자를 빼먹으신 줄 알고...ㅡㅜ
    아지매두 아니구...아주미........ㅠㅠ ㅠㅠ

16. 돌바

    2016.11.25 14:56

    어머 2시간이라니요.. 2주 풀가동 한 듯한 아름다운모습인데요!! 멋져요 멋져~~
    꺼내다가 입고싶네요 ㅎㅎ

17. joy

    2016.11.28 11:09

    올이 안풀리는 원단이라
    시접을 그냥 눌러박으면 되는데다
    이게 봉제가 은근 간단한 옷이라 금방되더라구요.^^

18. 소금인형

    2016.11.25 15:15

    2시간만에 이리 멋진 옷이 나올수 있다니요....그동안 코트 어려워보여 못만들었는데
    초보자 만들수 있는거면 도전해보고프네요^^

19. joy

    2016.11.28 11:10

    초보자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코트라기보단 가디건에 가까운 옷이라서요.^^

20. 어니이니

    2016.11.25 16:26

    이중지라고 하기엔 시접이 올이 안풀리는거 같구,,,ㅠㅠ
    울 밀링지인데 이중지인가요?
    원단 정체가 궁급하여요.^^

21. joy

    2016.11.28 11:15

    밀링지는 아니구요.
    니트조직으로된 울원단 두장으로 된 이중직입니다.
    가를수 있는 이중직은 아니구요.^^

22. 꿈꾸는작은섬

    2016.11.25 18:02

    와우..y후드 패턴 그대로 만드신건가요?
    여름용 조이님린넨으로 한벌..꼬마테리로 한벌 초겨울용으로 만들어 잘 입고 있는데 친정엄마용으로 한벌 더 만들어야겠네요.
    엄마 입으실때 좀길까봐 길이를 좀 줄임 이상할까요?

23. joy

    2016.11.28 11:16

    이건 그대로 만든건데
    제가 앞단을 좀 수정해서 만든게 있어요.
    그렇게 만드시면 기장을 좀 줄이셔도 괜찮을거예요.
    목요일에 보여드릴께요.^^

24. 엘레강서

    2016.11.25 19:34

    저두 이렇게 만드려고 울원단 찾아놨어요.근데 저는 끝단을 두번 접어 박을까 싶었는데 울테리원단이라 조이님께서 하신 단처리를 따라해야겠어요.어제 만들었으면 땅을치고 후회할뻔 했네요. 옆선은 class에 있는대로 통솔로 하셨나용?

25. joy

    2016.11.28 11:17

    울테리원단처럼 올이 안풀리는 원단은
    한번만 접어 박으시는게 좋아요.
    시접은 모두 그냥 눌러 박았답니다. ^^

26. 봄날지영

    2016.11.25 19:44

    오..니트 색감이 멋지네요멋져요 ~~게다가 양면으로도 가능한 거 같아보여요 ㅎ
    근데 이게 두시간으로 가능한가요??주머니만도 일일이 손으로 시침질한거같은데~~~^^

27. joy

    2016.11.28 11:18

    주머니 그냥 바짝 붙여 박은거예요.
    손으로 꿰매면 더 좋겠죠? ^^

28. 레인

    2016.11.25 21:19

    Y후드코트는 없는데ㅜㅜ
    그림의 떡 같아용 y후드코트패턴만 장 열어주심 월매나 좋을까나요ㅎㅎ

29. joy

    2016.11.28 11:18

    겨울샵에 준비될거예요.^^

30. 부지런

    2016.11.25 22:37

    저두 저두요~ 기대해보고 싶어요~

31. joy

    2016.11.28 11:18

    네~ 겨울샵에 준비될거예요.^^

32. 김미향

    2016.11.25 23:59

    요거 남자아들 입혀도 예쁠것 같아요~^^

33. joy

    2016.11.28 11:20

    앞모습은 그냥 심플한데
    입으면 뒷모습이 완전 여성여성해서 남자용으로는 비추예요.
    저희 아들녀석도 앞모습보더니 관심보이더만
    뒷모습보더니 삐죽거리더라구요.^^

34. areuokey

    2016.11.26 12:26

    이번 겨울장 기대하겠습니다 조이님. 저 패턴과 원단요.. 그때까지 헐벚고(?) 기다릴래요... 덜덜!!!ㅋㅋ

35. joy

    2016.11.28 11:20

    네~준비될거예요,^^

36. 쏘온

    2016.11.26 14:16

    양면 원단인거에요? 아님... 다른 색상을 두장 댄건가.. 색 배합이 너무 예뻐요... 빨리 겨울장 이왔으면 좋겠어용

37. joy

    2016.11.28 11:20

    네, 양면원단이예요.^^

38. kickick

    2016.11.27 13:18

    요패턴은 진정 원단발이 중요하던데 밀링지 사야한다고 사진이 유혹하네요

39. joy

    2016.11.28 11:21

    밀링지는 이 패턴으로 하기엔 좀 힘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40. 반짝이

    2016.11.28 10:30

    밀링지 급이 달라 보입니다 ㅡ_ㅡb
    저라면 2주도 벅찰듯 한 이쁜 코트 ㅋ
    조이님이라 가능했다고 우겨봅니다~~

41. joy

    2016.11.28 11:22

    밀링지는 아니구요,
    올처리안하고 패턴도 간단한 편이라 오래 걸리지 않아요.
    부피가 커서 그게 좀 부담스럽지만요.^^

42. 새벽하늘

    2016.11.28 11:28

    Y후드코트 리넨으로 만들어 잘입었어요. 딸들이 잠옷로브같다고... ㅠㅠ
    패턴변형없이 만드신건지.... 궁금혀요 담장은 휴가중일듯싶기도!!
    Fleece 양면으로된거 사왔는데 요런 필이 나오진않을것같지만...

43. joy

    2016.11.28 11:32

    그게 입는 방법의 문제이지 않았을까요?
    옷깃을 앞으로 당겨 입지마시고
    뒤로 젖혀서 어깨에 걸쳐지듯 한번 입어보세요.^^
    그리고 플리스로는 안만드시는게 좋을듯해요.
    그건 진짜 잠옷로브같을텐데요.^^;;

44. 새벽하늘

    2016.11.28 11:43

    네 그렇게 입고있어요. 전 멋지고좋아요.
    전상체부실형이고 딸들은 틈실형이라 그렇게 말하는듯!
    언제 요런스타일 입어볼까요? 늘 즐건고민중입니다
    가을장 본거 봉틀이 잡을틈옶어 이제야 실사왔는데
    겨울장 광고 떴네요. 어쩌랴!!

45. 다정마미

    2016.11.28 14:35

    오메나! 이런 원단으로 가디건스탈 코트만들어서 입고 있어요~ 데끼컷가능해서 금방 만들수 있어요

46. 맘마곰

    2016.11.29 13:43

    너무 예쁜색감이네요. 기장이 어디까지 올까요?

47. 비니윤이맘

    2017.03.18 09:00

    댓글쓰기 되네요^^
    요 코트 넘 좋아하는 스탈이고 유용하거같아 욕심충만입니다~
    언제쯤 구입가능할지ㅋㅋ

48. 쌍둥이맘

    2017.03.19 11:02

    블러그님들마다 다 하나씩 만들어 자랑을 하는데요 ㅎ
    언젠가는 나두 그대열에 서겠죠 ㅎ
    엄청 기대하고 열심히 블러그 탐독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