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s 28

1. 김현혜

   2005.02.06 07:15

   정말로 멋진 선물입니다. 나도 아이를 가졌을때 그 땐 넘 어려서 저린 것이 정말로 소중한 거라는 걸 몰랐었어요.. 이젠 다 지나가버려.. 넘 아쉽거든요.... 정말로 기뻐하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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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영아

   2005.02.06 12:58

   다이어리 안쪽은 다른 천을 대셨나봐요.
   아님 모서리 닳지 않게 심들어간 천을 끼우신건가요?
   안쪽도 궁금하네요.
   
   너무 이뻐서...다이어리 쳐다 보고 매만지는 것만으로도 좋은 태교가 되겠는데요.
   다시 한번더 애 낳으라면 꼭 저렇게 해보고 싶네요..으아~
   
   아무튼 두분의 우정이 패브릭에도 다이어리에도 올올이 배여서, 세월이 흐를수록 손때며 체취며 잘 씻기지 않는 깊은 정 자국을 새기시길 바랍니다.
   후배분 개인적으로는 '여자를 내려주세요'에 올인이지만 딸이든 아들이든 정말 건강한 아기 순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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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민영

   2005.02.06 17:25

   아기가 하늘에서 내려왔다.
   얼마나 아름다운일인지...
   훗날 아이가 자라서 사춘기쯤 되었을때 저 노트를 본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당신은 사랑 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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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김수연

   2005.02.06 17:42

   넘 좋은 선물하셨어요. 다이어리에 예쁜말이 많이 담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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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채린맘

   2005.02.06 21:22

   후배분 건강하고 총명한 아가가 태어나길 바랄께요.....
   저희 친정 오빠네도 9년만에 아이를 갖었었는데.... 9년동안 많이 힘들어 했던것 같아요....그래서 저도 그맘 십분 이해하죠.....
   조이님이 만들어주신 다이어리에 행복이 가득한 내용이 담기면 좋겠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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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누리랑

   2005.02.06 21:51

   저는 아직 계획된 때(?)가 아니되어 아기가 없는데요...
   갖으려고 할때 아기가 안생기는 그 마음,,,,어떨까요...저도 조금 걱정이 될라그래요...
   그만큼 정말 축하드릴 일이네요...이 마음들 조이님이 전해주실거죠??
   조이님 후배님 정말 축하드리고요~~ 이쁜아기 건강한 아기 낳으세요~
   글고 이쁜 다이어리 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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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신수경

   2005.02.06 23:29

   저도 꽤 오래 있다가 아기를 낳았습니다. 후배님, 예쁜 다이어리에 예쁜 일기 쓰시고, 예쁘고 건강한 아기 낳으세요!
   전, 고풍스러워보이라고 남편이 사다준 검정색 정사각 노트에 태교일기를 썼었는데 조이님의 선물처럼 표지에 예쁘게 옷을 입혀야겠네요. 오랫만에 와서 조이님 작품들을 보니 맘이 설렙니다. 요즘, 아기랑 보내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서 맘처럼 예쁜 옷을 못 만들어 입히는 게으른 엄마가 되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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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건강이맘

   2005.02.07 08:07

   함께 울며 기뻐해 준 것 만도 감사한데...
   너무 좋은 선물 받아 행복이 더해집니다.
   첫 소식을 듣던 날 눈이 하염없이 내리더군요.
   하늘에서 축하의 눈꽃가루를 흩뿌리는 줄 알았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엄마가 되었다는 느낌은 이제껏 보아왔던
   아침이 그냥 아침이 아니고, 햇살이 그냥 햇살이 아니더군요.
   건강한 아이가 태어나도록 겸손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노력하며
   지내겠습니다. 축복의 말들 너무 감사하구요.
   올해엔 모든 가정에 행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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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혜영맘

   2005.02.07 13:29

   올해 저랑 띠동갑인 예쁜 건강이가 태어난다니...축하드립니다.
   예쁜아가를 위하여, 예쁜 생각많이하는 예쁜엄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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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김수미

    2005.02.07 15:36

    우선... 건강이맘님 너무 축하드려요. 바라시는대로 이쁘고 건강한 아기 출산하시길 바래요. 조이님 만드신 다이어리가 너무 이쁘네요. 아주 정감있게 보여요. 이런 선배님의 정성덕분에라도 착한 아가가 나오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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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김보은

    2005.02.07 16:34

    가슴 뭉클한 사연... 건강이맘님..그럼요, 다시 살게 되실거에요. 인생을 다시 시작하는 기분이더라구요. 아무쪼록 몸 건강하시고요.... 아기를 위한 다방면의 공부도 하시길 바래요.. 여기 첨 올리는 글인데 이렇게 좋은 말을 남기게 돼서 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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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김해진

    2005.02.08 09:18

    같은 예비맘으로 제가 괜히 눈물이 나는 가슴벅찬 내용이네요. 주책.....
    건강이맘님... 축하드리고 몸건강하세요.조이님 회원분들도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상 유령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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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최재란

    2005.02.09 02:25

    조이님 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찡..했는데 건강이맘님 글을 읽으니 더욱더 맘이 짠.,,,해지면서 저도 같이 즐겁고 기뻐요.
    전 둘째 임신했을때 [튼튼이]라고 불렀었거든요 ^^
    정말 행복한 임신되시고 순산하시길 기도할께요 ^^
    조이님..다이어리 넘 이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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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김애희

    2005.02.12 02:56

    오래간만에 들어온 다이어리입니다..언제나 이쁜 조이님의 다이어리를 볼 수 있어 기뻐요..즐겁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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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서운주

    2005.02.12 22:09

    건강이맘님 축하드려요~
    조이님 글읽고 코끝이 찡하니 건강이맘 글읽고 주루룩~~~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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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여복자

    2005.02.13 09:52

    좋은 소식이군요. 후배님께 축하드립니다.
    조이님의 다뜻한 마음과 선물도 아름답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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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건, 강이 마미

    2005.02.15 09:36

    건강이 엄마가 아니라, 건과 강이 엄마로 불러 주세요.
    축복속에서 쌍둥이 엄마가 되었습니다.
    모두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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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이근영

    2005.02.15 10:49

    이런이런 아기들이 기쁨을 두 배로 주려고 엄마를 오래 기다리게 했나 보네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다 보니 이런 기쁨이 남의 일 같지 않네요.
    건과 강이 엄마, 정말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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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박경아

    2005.02.15 11:53

    제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도 7년만에 엄마가 되었답니다.
    저도 친구가 아기를 가졌다는 말에 눈물이 났었네여.
    건과 강이 엄마꺠도 축하드려여..
    정말 건강한 아기 만나시길...
    이쁜 다이어리에 이쁜 이야기만 남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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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최은숙

    2005.02.15 14:21

    오늘 만났던 그 후배분이군요. 예수님의 사랑으로 마음 깊이 축복합니다.
    얼마나 애타며 기다렸을까 생각하니 코끝이 찡합니다.
    뱃속의 아이들을 생각하며 그동안의 마음고생끝, 행복시작인 건,강이 가족이 되시길 바랍니다.
    joy님의 예쁜 다이어리에 건,강이의 사랑스런 이야기들이 넘쳐나길 바랍니다.
    우리에게도 들려주시구요..
    다음주에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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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지나맘

    2005.02.15 17:41

    조이님의 후배님 임신 넘 축하드려요. 기다리던만큼 소중한 아기와의 시간 임신중의 시간들도 원없이 즐기시기 바랍니다. 전 딸애가 하나 있는데 그애와 함께 했던 9개월 정말 행복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두고두고 생각나실꺼예요. 전 지금 둘째를 기다리고 있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3년째 안생기네요. 남의 얘기같지가 않아서인지 맘이 정말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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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자자

    2005.02.16 00:26

    joy님 맘이 넘 사랑스럽네요... 얘쁜아기 낳도록 기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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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심경아

    2005.02.16 16:18

    정말.. 넘 행복하시겠어요.. 제 친구도 오래는 아니지만.. 기다림을 좀 가졌었기에.. 그 마음을 조금은 이해합니다.. 정말 축하드리로요.. 건강한 아기 낳으세요... 그리고 조이님 다이어리.. 넘 예뻐요... 후배님이.. 넘 좋아하셨을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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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조혜경

    2005.02.19 17:05

    우선 아기 가지신 분한테 먼저 축하드려야겠어요. 조이님 다이어리 커버도 무척 따뜻한 맘이 느껴져서 제 맘이 다 흐뭇하네요.
    아울러 우리학교 샘도 결혼 9년만에 많은 아픔을 뒤로 한 채 드뎌 임신했답니다. 4개월째래요.
    혹시 이 리플 읽으시는 분들 맘속으로라도 덤으로 축복해주시길.....
    새해에 좋은 소식들이 주변에서 많이 들려오니 힘차게 울어 목젖을 젖히는 수탉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기운찬 출발이죠? 조이님도 올 한해 더욱 발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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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삐빠라~

    2005.02.22 11:28

    정말 정말 행복한 소식이네요.. 제 친구도 아이를 무쟈게 기다리는데 그친구에게도 좋은 소식이 들렸으면좋겠네요.....
    그럼 저도 조이님처럼 맘이 가득담긴 선물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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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유진맘

    2005.02.27 11:25

    아이의 건강을 가슴깊이 기원합니다.
    저도 첫애가 이제 돌이되서 그런지 너무나 내 아이의 건강함에 감사드리고있습니다.
    임신해있는동안 항상 행복한 생각만하시고
    아이의 예쁜 엄마 되시길... 그분께 기원합니다.
    다이어리 천 너무 예뻐요.. 저도 함 도전....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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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유정맘

    2005.03.05 16:48

    저도 6년만에...... 의술의 힘을 빌어 너무나도 소중한 우리 아이를 얻었답니다..
    건강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서 엄마랑 만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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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춘경

    2005.03.14 11:45

    저두 7년둥이 아들이 있는데요..
    제 친한 언니가 그랬었어요..정말 대단한 놈 나올거라구~~그래서 신중하게 뜸 잘들이구 있는거라구..
    ㅎㅎㅎ 그말 맞는것 같아요
    축하드려요..
    그 맘 고생은 해 본사람만...기다리면 그만큼 행복지수가 곱이 되는것 같아요 ..이쁘고 건강한 아이 순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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