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 버리심... 바느질 일기


-난 말이죠...
언제나 분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왜 있잖아요 .뭘 해도 잘 안 될 때가요.
뭘 해도 안 되는 그럴 때...
그럴 때는 뭐랄까
말투는 좀 이상해도
하느님이 주신 휴식이라고 생각해요.
무리하지 않는다.
초조해 하지 않는다.
분발하지 않는다..
흐름에 몸을 맡긴다.
-그렇게 하면?
-회복이 되는 거죠.
-정말로?
-아마도... 아마도.
[후지TV .Long Va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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