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s 12

1. 김태숙

   2009.11.30 16:59

   가지색 너무 예쁘죠.. 보라빛같으면서도 네이비빛 같은게.. 저도 좋아하는 하는 색중 하나예요 ^^

2. 가라한

   2009.11.30 17:07

   오.. 어디 쓰실건지 몰라도 아주 우아하고 단아합니다..
   왜 오드리햅번이 떠오르는 건지.. ㅎㅎ 아주 탐납니다..

3. 김은경

   2009.11.30 17:17

   조이님 껀 왜 이리 다 예뻐 보이는지...갖고 시포요^^
   조이님 책(책방에 달려가서 보고 싶지만 집까지 배달해 줄 날만 애태워 기다리고 있다는)에 쓰셨던 원단과 부자재는 공구 안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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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앙눈어멈

   2009.11.30 19:15

   사소한 즐거움을 얻는 법까지 가르쳐 주시는 조이님은 진정한 라이프스타일매니저라고나 할까요...^^
   사소한 일기까지 함께 읽게 해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5. 정영옥

   2009.11.30 19:32

   남자들은 죽었다 깨나도 이해못할 여자들만의 (정말
   사소하지만 대충 넘어갈 수 없는) 즐거움이죠 ^^

6. 전은수

   2009.11.30 20:44

   왜 무슨이유에서인지 조이님꺼는 다 따라쟁이 하고픈지...
   가지색 저도 좋아하는 색인데...
   저도 며칠전부터 멋진 보라빛 원간이 갖고 싶어 염색을 해봤지만 원하는 색이 안 나와
   속상해요..하지만 멋스런 가지색이 나올때 까지 해보려구 하는데...
   사소한 즐거움...나만의 만족감...그래서 행복해요..
   

7. 이민영

   2009.11.30 20:46

   패션의 완성은 디테일..우리들의 기쁨도 디테일..*^^*
   정말 아름다운 세계인거 같아요. 푸욱~~빠져보고 싶어라~~~^^;;

8. 마르따

   2009.11.30 21:03

   무심코 들어오다 대문사진을 보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 왜 그렇게 두근 두근 거리는지... 가슴 두근거리게 하는 색깔이에요 ^^ 너무 이뻐요

9. 이은주

   2009.11.30 22:15

   정말 그래요..처음에는 그저 사소했는데, 나중에는 이것 없었으면 어쨌겠어 하게 되는...
   우선순위를 완전 새치기한 이 바느질의 세계. 어느덧 든든한 동반자가 되었습니다. 남편은 어데로 가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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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미영

    2009.12.01 12:10

    가지색. 그저 네이비빛이라 생각했는데 가지색이라 하니 뭔가 더 특별한 느낌이네요 ^^

11. 산골아낙

    2009.12.01 12:12

    2년만에 부자재 상자를 여는 순간 여태껏 조이님한테 받은 라벨,단추,몽당연필,싸게단추,빨간집게,스티커 등등 하나하나 다 떼어서 제가 봉투에 넣어 놨더라구요 한참을 보는데 그 순간이 조용히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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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majo

    2009.12.05 22:29

    아아아악.... 가지고 싶어요...ㅜㅜ